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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1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2025 ESG 실천캠페인 ‘야생화를 心다’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송하영(왼쪽) 대전세종적십자사 회장, 서철모(오른쪽) 서구청장 등이 산림생태복원 기부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21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2025 ESG 실천캠페인 ‘야생화를 心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 ㈜공영홈쇼핑, 하나은행, 롯데케미칼, ㈜우성, ㈜동원이엔씨 등 ESG 실천기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산림생태복원 기부금 전달식과 ESG 실천활동 성과 공유, 금낭화 등 토종 야생화를 식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송하영 회장은 “ESG 활동에 공감하고 함께해 주신 기업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산림생태복원 활동이 기후위기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지혜 기자
